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/경력 (문단 편집) === 링 붕괴사건 === PPV에서의 패배 후, 스맥다운에서는 목 부상으로 결장한 커트 앵글이 복귀 세그먼트를 하고 있었는데 빅쇼가 갑자기 등장해 앵글을 린치한다.[* 당시 스맥다운에서는 각본진이 헐크호건 vs 빈스맥맨 각본을 제외하고는 빅쇼 vs 앵글 vs 브록의 3파전 물고물리는 구도를 이어가려 했고, 실제로 서바이버 시리즈까지 셋은 서로서로 대립하는 각본이 이어졌다.] 이 때 [[브록 레스너]]가 등장 앵글을 구해주며 두 사람의 경기가 잡히게 된다. [[파일:external/lol-land.in/300px-Wrestling2.gif|width=300]] 그리고 6월 스맥다운에서[* 왜 TV쇼였나 하면 당시 6월에는 '''RAW의 단독 PPV''' [[WWE 배드 블러드(2003)]]이 열렸기 때문이다.] 브록 레스너에게 슈퍼플렉스를 당해 링이 무너지는 희대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. 물론 이 역시 연출된 내용이긴 한데 근 10년간을 실제 벌어진 일이라고 인터뷰 해왔다(...)[* 이후 이 장면은 나중에 [[WWE 벤전스(2011)]]에서 다시 재현되는데.... 사실 빅 쇼의 링 붕괴 전설은 99 ~ 2000년대쯤부터 시작되었는데 초크슬램 문서의 맨 아래 부분 영상에서도 불 수 있듯이 빅 쇼의 초크슬램 한번에 링 바닥에 '''구멍이 생겼던''' 적이 있다.] 2015년도에 나온 빅 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, 링 아래에 특수하게 제작된 큰 에어백를 깔아놨다가 타이밍에 맞춰 바람을 빼는 형식으로 링 붕괴 장면을 연출했다고 한다. 그의 회상에 의하면 에어백 위에서 경기하는거나 마찬가지였던터라 링 바닥이 흔들려 균형잡으며 경기를 펼치는데 애 좀 먹었었다고. 경기는 결국 무효처리되어 다시 리매치를 치르지만 패배. 이후 빈스의 명령에 따라 외다리 레슬러인 잭 고웬을 괴롭혔다가 브록과 앵글에게 린치를 당하면서 문썰트를 맞고 '''패배한다.''' 여담으로 이 각본은 상당히 엉성하게 끝난 감이 있는데, 원래였다면 각본상 해고를 당한 [[헐크 호건]]이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레슬러 미스터 아메리카로 누가봐도 헐크호건이지만, 자신은 헐크가 아니다! 라고 여기는 시나리오였고, 빈스는 그 가면을 벗겨내고 헐크 호건이라는게 드러날시 해고한다는 조건을 걸고 대립할때였다. 그 속에서 WWE 데뷔를 준비한 외다리 레슬러 잭 고웬을 '''미스터 아메리카''' 헐크 호건이 도와줘서 둘이 태그팀을 만들고, 빈스가 고용한 빅쇼와 같이 응징하는 내용이었는데, [[헐크 호건]]이 이런 우스꽝스러운 각본을 못하겠다고 중간에 탈단해서 뜬금없이 잭 고웬의 홀로서기와 대타로 나온 앵글과 브록, 그리고 스맥다운에서 악덕사장을 하다가 라이벌이 없이 붕 떠버린 빈스 맥맨이었다. 이게 발단이 되어 삼자간 매치를 치르지만 혈투 끝에 패배. 앵글이 브록을 꺾고 새 [[WWE 챔피언]]에 등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